
웝스가 지난 9월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현대자동차CSV 환경 체험 전시에 참여해 자원 순환의 가치와 폐기물 재활용의 가능성을 알렸다.
이번 전시는 ‘Colorful life(RE:color)’라는 주제로 현대자동차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이제이임팩트가 주관했다. 현대차 임직원과 시민들에게 친환경적 자원순환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웝스는 전시 공간 내 ‘회복의 가능성’ 존에서 폐섬유를 재자원화한 건축 마감재 및 소품을 전시했다. 또한 제조 공정 영상을 공개하며 폐자원이 다시금 활용되는 실제 과정을 소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웝스는 단순 전시품에 그치지 않고, 굿즈형 스툴과 전시대를 직접 제작·제공해 총5종의 제품으로 전시 공간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기사 자세히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