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 제조업의 최대 집적지로 기계·조선·자동차·항공 등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오랫동안 유지해 왔으며 우리나라 산업의 축소판이라 불릴 만큼 여러 가지 산업이 자리 잡고 끊임없이 발전해 왔다.
하지만 산업 환경의 변화로 전통 제조업 성장 둔화와 더불어 청년층의 제조업 기피 현상 등이 나타나면서 위기를 맞고있다.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경남발전의 원동력, 기업성장의 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산업혁신기관으로 기존 주력산업 경쟁력 제고와 신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기업 성장과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에 직면한 문제 해결 키포인트는 ‘산업발전'"이라며 "경남TP가 산업육성의 거점기관으로써 경남의 산업육성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자세히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