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산업화 속도에는 밀렸지만 미래 경제성장을 이끌 연구개발(R&D) 인프라에 강점을 쌓아왔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전국에서 대전 다음으로 많은 23개의 정부 출연 및 국·공립 연구기관이 밀집한 전북의 연구개발(R&D) 인프라를 적극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지원, 기술 개발, 인재 양성, 창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산업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북은 농생명산업, 자동차산업,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을 갖췄고, 지역 특화 산업인 농생명 분야는 전북의 농업 자원과 결합해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자세히보기] |